안녕하세요. 전부시입니다.
오늘은 영업인으로써 제가 힘들때나, 슬럼프가 심하게 왔을 때 동기부여하기 위해 보는 영화 중 하나인
"위플래쉬" 영화에 대한 정보[등장인물/줄거리/느낀점/명언] 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
경기가 어렵고 이게 내 진로가 맞는지, 잘하고 있는게 맞는지에 대해 고민중이신 분들은 필히 이 영화를 시청하며,
뭐든 "하면 된다" , "천재는 만들어지는거다" 라는 생각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전에,
위플래쉬 whiplash라는 뜻은 "채찍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앞서 영화를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긍정적인 "채찍질"을 통해 천재 드러머로 성장시키는 내용이 많이 담겨있습니다.
이 부분을 참고해서 아래 내용을 읽어보시면 "아~이래서 이렇구나! "라는 걸 쉽게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위플래쉬(2015.3월 개봉작)
<영업인 필수 시청 영화>
장르 : 드라마
평점 : ★8.88
감독 : 데미언 사젤
제작 : 제이슨 블룸 헬렌 에스타브룩 데이빗 랭카스터 미셸 리트박
제작사 : 블룸하우스 프로덕션 라이트 오브 웨이 필름 볼드 필름
주요 등장인물
- 테런스 플레처 (J.K. 시몬스 분) : 드러머 선생님
- 앤드류 네이먼 (마일스 텔러 분) : 드러머 제자
줄거리
위플래쉬는 신인 재즈 드러머인 안드류 닉말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안드류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학교 중 하나인 샤퍼드 음악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안드류는 열정적인 음악 감독 테렌스 플레처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개발하게 됩니다.
테렌스 플레처은 엄격하고 교묘한 교육 방식으로 학생들을 훈련시키는데, 안드류는 그의 주목을 받게 되면서 그의 지도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테렌스 플레처는 단순한 가르침이 아니라 학생들을 도전과 압박을 통해 극한까지 이끌어 냅니다.
안드류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훈련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야기는 안드류가 끊임없는 연습과 훈련을 통해 재즈 밴드에서의 핵심 드러머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며 전개됩니다.
그러나 그의 성장과 동시에 안드류는 테렌스 플레처의 고도의 압박과 교육 방식에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안드류는 자신의 꿈과 열정, 그리고 자신의 인격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느낀 점
위플래쉬는 젊은 음악가의 성장과 희생, 열정과 압박, 그리고 자아의 탐색에 대한 이야기로써,
영화를 통해 느낀 인상과 감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안드류 닉말스의 열정과 끈기는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희생을 감내하는지가 느껴졌습니다. 그의 연습장면은 마치 자아를 쟁취하기 위한 전투와 같았습니다.
둘째로, 테렌스 플레처의 캐릭터는 몰입도가 굉장했습니다.
그는 고집스러움과 엄격함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안드류에게 음악적 자아를 찾도록 격려합니다.
그의 존재는 안드류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으며, 그의 교육 방식은 고난과 시련을 겪으며 진정한 재능을 발휘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는 자아의 탐색과 자신을 인정하는 과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안드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자아를 되돌아보고,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이는 우리 모두에게 자신의 꿈과 열정에 충실하며, 자신을 인정하는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좋은 교훈이었습니다.
위플래쉬는 음악과 열정,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전달한 영화입니다.
안드류와 테렌스 플레처의 캐릭터들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마음에 오랫동안 남게 되었습니다.
영화 속 명언
1.
"Good job, good job! I'll make you a better drummer.
I push people beyond what's expected of them.
I believe that is an absolute necessity."
"잘 했어, 잘 했어! 널 더 좋은 드러머로 만들어줄게.
나는 사람들을 기대 이상으로 밀어붙이는 걸 좋아해.
그건 절대적인 필요성이라고 믿어."
2.
"I'd rather die drunk, broke at 34 and have people at a dinner table talk about me than live to be rich
and sober at 90 and nobody remember who I was."
"나는 34살에 술에 취하고 가난한 채로 죽는 게 90살에 부자이면서 대접 받지 못하고
아무도 내 이름을 기억하지 않는 것보다 나았다고 생각해."
3.
"The two most harmful words in the English language are 'good job'."
"영어로 '잘 했어' 라는 말은 가장 해로운 두 단어야."
4.
"I'd rather you just said thank you, and went on your way. Otherwise,
I suggest you pick up a weapon and stand at post."
"너가 그냥 고마워라고 말하고 가면 좋을 것 같아.
그렇지 않으면 무기를 들고 당직하는 게 좋을 거야."
위 명언들을 듣고 많이 동기부여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고,
지금 하는 일에 더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을 다잡고 일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으로
[영업인들을 위한 필 시청영화2] 동기부여가 충분히 되는
"위플래쉬" 영화에 대한 정보[등장인물/줄거리/느낀점/명언]
에 대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